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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욕 먹으면서도 당당한 연애” (조현아의 목요일 밤)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현아가 출연해 용준형과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현아는 지난 1월 가수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현아는 본인의 연애에 대해 “사람들 시선을 신경 안쓴다. 더현대에 너무 가보고 싶어서 용준형과 가봤다. 사람들이 피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이 촬영 끝나고도 만날거다”고 말하며 배경 화면에 해둔 용준형과의 커플 사진을 자랑했다. 현아는 용준형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용준형이 나를 ‘깍쟁이’로 봤다”며 “처음 만나서 선지 해장국을 먹으면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봤다. 그게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현아처럼 연애하고 싶다. 욕은 먹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현아는 연인인 용준형에 대해 “일하는 것에 있어 용기를 주는 사람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아는 “솔직히 남들 시선이라는 거 너무 신경 쓰인다. 하지만 그걸 신경쓰고 쫓다 보면 내 행복의 가치에 대해서 어느 순간 잃어버리게 된다. 그것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현아는 오는 5월 2일 새 EP ‘애티튜드’를 발매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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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용준형 보면 힘나.. 첫 데이트 때 선지해장국 먹어” (목요일 밤)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열애 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이하 ‘목요일 밤’)에는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근황에 대해 “요즘 안무레슨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 같다”며 “5월 첫 주에 신곡이 나오는데 안무 연습 2주 차다. 숙지가 느린 편이다. 녹음, 보컬, 레슨하고 아니면 데이트한다”고 이야기했다.조현아는 “어떻게 데이트 하냐”고 콕 짚어 물었다. 이에 현아는 “사람들 쳐다보는 건 신경 안 쓴다. 오히려 사람들이 ‘어어’하면서 뒷걸음 치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진짜 가보고 싶은 백화점이 있었다. 남자 친구랑 갔는데 ‘어어~’ 하면서 파도가 치더라. 너무 감사했던 게 그냥 막 사진 찍지 않고 다들 흩어져서 가셨다. 오히려 우리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나왔다”고 용준형과의 일화를 밝혔다.현아는 “오늘도 촬영 끝나고 만날 거다”면서 커플 사진으로 꾸며진 핸드폰 배경 화면도 공개했다. 이어 “난 이걸 보면 힘난다. (연애하니까)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또 용준형이 처음에는 자기를 ‘깍쟁이’로 봤다고. 현아는 “날 이런 이미지로 봤다더라. 그런데 첫 데이트 때 선지해장국 먹었다. 선지해장국 먹으면서 ‘별에서 온 그대’를 봤는데 감동받아서 울었다”면서 “(저는) 그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되게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다.이를 듣던 조현아는 “너처럼 연애하고 싶다.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자기 좋으면 만나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현아는 “회사에서 내가 매번 걸리니 좀 힘들어한다. 미안하긴 하다”며 웃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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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시끄러운 사생활 말고 가수로서 보여줄 ‘애티튜드’ [김지혜의 사심만땅]

가수 현아가 컴백을 확정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아가 다음달 2일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드디어 현아 언니 패왕색 본다”, “이번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까” 등의 글을 남기며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현아의 본업이 ‘나빌레라’ 이후 2년 만이기 때문이다.현아는 6년간 공개 연애했던 던과 2022년 결별하며 이슈의 중심이 됐다. 이어 지난 1월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밝히며 2번째 공개 연애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본업보다는 사생활로 주목을 받은 터라 가수로서 현아를 좋아했던 팬들에게 그의 컴백 소식은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일 터였다. 팬들이 덕질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 ‘내 가수가 본업 잘할 때’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가수에게 1순위는 ‘본업’ 즉 노래가 잘 돼야 하고, 팬들 역시 이를 가장 원한다. 새 엘범명은 ‘애티튜드’(Attitude)로 낙점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현아가 레이블 엣에어리어에 들어가면서 공개했던 퍼포먼스 영상의 이름과 같다. 엣에어리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인 만큼 ‘새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아 ‘애티튜드’로 앨범명을 정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아는 ‘퍼포먼스 퀸’ 수식어에 걸맞게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앨범 및 뮤직비디오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 2007년 16살에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던 현아. 그해 팀을 탈퇴하고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그룹 내 메인댄서와 래퍼를 담당했던 현아는 포미닛 해체 후에도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체인지’,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어때?’ 등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했다. 당시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하는 가수들은 각 그룹의 보컬 포지션 출신이 대부분이었지만, 현아는 주로 랩과 춤을 담당해 왔던 멤버라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현아는 ‘패왕색’ 단어의 시초이기도 하다. ‘패왕색’은 일본 만화 ‘원피스’에서 기백만으로 상대를 압도하여 기절시키는 패기에서 비롯된 말이다. 현아 특유의 섹시한 눈빛과 몸짓이 대중을 압도한다고 하여 팬들 사이에서 ‘패왕색’이라 불리게 됐다. 현아는 보컬적인 면에선 특출나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과격한 안무에도 늘 라이브를 고집했다. 보컬, 랩 실력도 과거 그룹 활동 때보다 좋아져 성장형 가수 임을 입증했다. 2019년 1월 현아는 약 10년 동안 몸 담가왔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서부터 현아는 아티스트로서 하고 싶었던,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을 자유롭게 했다. ‘아임 낫 쿨’에서 현아는 살모사를 연상케 하는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는 맨발 투혼을 하는 등 퍼포먼스에 진심이었다. 발매 초반에는 콘셉트가 다소 난해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오직 현아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긍정적인 평을 이끌어 냈다. 던과 혼성으로 불렀던 ‘핑퐁’, 피네이션에서의 마지막 노래인 ‘나빌레라’까지, 비록 대중이 원하는 현아의 음악적 색깔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아티스트로서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콘셉트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는 등 본인만의 스타일을 다졌다.그리고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애티튜드’로 컴백하게 된 현아. 그동안 탈도 말도 많았던 만큼 이제는 아티스트로서 두각을 보여야 할 시점이다. 이게 팬들도, 대중도 현아에게 기다리고 있었던 ‘애티튜드’일 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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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신동엽·탁재훈 유튜브서 잘 나가네…원톱은 누구? ①

유재석, 신동엽, 탁재훈, 장도연 등 TV 예능을 주름잡던 명MC들이 유튜브까지 섭렵하고 있다. 유튜브는 여러 제약이 따르는 방송보다 포맷, 섭외, 표현 등에서 자유롭다보니 MC 개개인의 새로운 면모들이 드러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유튜브에 진출한 방송인들의 콘텐츠는 토크쇼 형식이 많다. MC와 친분이 있거나 현재 활동 중인 스타들을 초대해 형식과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담소를 주고받는 구성이 대부분이다.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형식이지만 유튜브 콘텐츠의 반응이 더 뜨겁다.◇ ‘핑계고’·‘짠한형’ 등 구독자 100만은 기본유튜브 토크쇼 중에서도 국민 MC 유재석의 ‘핑계고’는 독보적인 1위다. ‘핑계고’는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토크쇼로, 채널 구독자는 187만명, 가장 높은 조회수는 1000만뷰를 훌쩍 넘는다. 이동욱, 조인성, 차태현, 조세호 등 유재석과 친분이 두터운 연예계 동료들이 출연해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가 인기 요인이다.신동엽은 술자리 토크쇼 콘셉트로 ‘짠한형’을 진행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주당인 신동엽이 게스트를 초대해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이효리, 하지원, 이경영, 황정민, 정우성 등 톱스타들이 잇달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구독자 수는 119만명이다.가수 성시경의 ‘먹을텐데’,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의 ‘노빠꾸 탁재훈’도 각각 182만명, 16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먹을텐데’는 성시경이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요리와 술을 대접하고 ‘노빠꾸 탁재훈’은 취조실을 배경으로 게스트에게 궁금한 점을 취조하듯 물어보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이 밖에도 개그우먼 장도연이 진행하는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78.9만명), 가수 조현아의 ‘목요일밤’(61.5만명), 모델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19.7만명), 작곡가 정재형의 ‘요정재형’(37만명) 등 많은 방송인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TV방송에서는 토크쇼가 리얼리티, 관찰예능 등에 밀려 점차 사라지고 있는 반면, 유튜브에서는 토크쇼가 하나의 트렌드처럼 자리 잡은 모양새다.방송인 유튜브 콘텐츠의 인기는 무엇보다 방송에선 볼 수 없는 진솔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TV 토크쇼는 연예인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라면 유튜브는 연예인들이 진짜 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라는 부분에서 리얼리티가 더 살아난다. 꾸밈없고 솔직한 것을 원하는 대중의 요구에 방송보다 유튜브가 더 적절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TV 토크쇼는 매회 콘셉트를 정하고 다수의 게스트를 초청하는 반면 유튜브에서는 MC와 친분 위주로 소수의 게스트들이 출연하다 보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시청자들의 집중력도 높아진다”고 짚었다.◇ 유튜브서 재기·도약 발판…술방 등 우려도과거에 비해 TV 시청자가 줄면서 방송에서 설자리를 잃은 방송인들이 유튜브로 넘어가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는 경우도 늘고있다. 지난 10여년간 개그 프로그램이 TV에서 사라지다시피 하며 상당수 코미디언들이 유튜브로 넘어갔다. 이들이 만드는 개그쇼, 콩트는 이제 유튜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그콘서트’ 출신 코미디언 김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는 구독자가 149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TV에서라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 높은 수위의 선정성을 개그 코드에 녹여낸 콘텐츠도 있지만 SBS ‘웃찾사’ 출신 한으뜸, 장다운의 ‘흔한남매’처럼 어린이용 콘텐츠로 대박을 낸 사례도 있다. ‘흔한남매’는 구독자수가 273만명을 넘었으며 TV 방송, 어린이용 도서 시리즈로도 선보였다.정 평론가는 “방송은 심의와 편집에 신경 쓸 부분이 많은 반면 유튜브는 적은 예산으로도 편하고 가볍게 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분량도 제약이 없어 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유튜브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고, 방송인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활동과 인지도를 계속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튜브 진출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다만 방송인의 유튜브 진출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없지 않다. 표현과 형식은 자유롭지만 그렇다보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정적인 콘텐츠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플랫폼이 유튜브일 뿐 대중에게 얼굴이 잘 알려진 방송인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 다를 바 없는데, 이들이 선정적인 콘텐츠를 만들면 비연예인 출신 유튜버들보다 파급력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이미 신동엽 등이 만드는 술방 콘텐츠는 음주를 조장한다는 지적과 함께 이미 여러 차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11월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강화했으나 규정이 모호하고 자율적 권고사항이라 사실상 제재 효과는 높지 않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공영 방송 또는 준공공성이 있는 케이블에 대한 규제를 유튜브에 똑같이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튜브에선 방송에서 다루지 못하는 것들을 다루게 마련이고 자연스럽게 술방같은 기획들도 나오게 되는 것”이라면서도 “그렇기에 출연진과 제작진의 지속적인 자기검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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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공항서 포착.. 편안함 옷차림에 손깍지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알콩달콩한 근황이 포착됐다.최근 태국의 한 누리꾼은 현아와 용준형이 방콕의 한 공항에서 손을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사람은 편안함 옷 차림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공항에서 마주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당당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1일에도 태국의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주변의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손깍지를 끼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줬다.앞서 두사람은 지난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공개 열애를 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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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대만서 당당한 데이트.. 손깍지 끼고 ‘다정’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11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현아와 용준형은 태국 방콕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공개 된 영상 속 현아와 용준형은 바캉스룩 차림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이들은 손깍지를 끼고 다정하게 걷는 등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또한 현아는 용준형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어깨에 손을 올리며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이어갔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현아는 1월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는데, “예쁘게 봐달라”며 용준형을 태그하면서 공개 연애에 시동을 걸었다.두 사람은 과거 포미닛과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멤버로 활동할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은 회사 동료로 인연을 맺었다. 2010년에는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Change)’에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한편 용준형은 오는 25일 새 EP ‘뷰티풀 디스토피아(Beautiful Dystopia)’를 발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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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데뷔 17주년’ 맞아 “변함없는 사랑 감사, 보답하겠다”

가수 케이윌이 데뷔 17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덧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는데,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형나잇(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올해는 앨범으로도 꼭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과 더불어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케이윌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케이윌을 상징하듯 축전 이미지에는 내추럴하면서도 다채로운 케이윌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지난 2007년 3월 6일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2009년 11월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비롯해, 2012년 10월 발매한 정규 3집 파트1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Please Don’t…), 2013년 4월 발매된 정규 3집 파트2 타이틀곡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특히 발매한 지 11년이 지난 ‘러브블러썸’은 ‘봄 연금송’이라고 불릴 만큼 현재까지도 봄이 돌아오면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송이기도 하다. 또 앨범과 함께 케이윌은 지난 2016년 방영된 KBS2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지난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 등 발매하는 OST마다 ‘믿고 듣는 OST’ 계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케이윌이 발매한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 수가 19억 8424만을 넘어서고 있다. 영역을 넓혀 케이윌은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지난 2016년과 2018년에는 두 번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작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연 콰지모도를 맡아 탄탄한 보컬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케이윌은 제1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어 2021년 ‘그레이트 코멧’ 초연에서 열연을 펼쳐 호평받은 바 있는 케이윌은 3년 만에 또다시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 케이윌은 오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밖에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케이윌은 예능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짐종국(GYM JONG KOOK)’, ‘스튜디오 와플’의 ‘봉고라이브’ 등에 출연해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은 오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출연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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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아, 예쁜 출국인사

가수 현아가 화보촬영 일정으로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기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04/ 2024.03.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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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아, 봄화보같은 출국길

가수 현아가 화보촬영 일정으로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기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04/ 2024.03.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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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아, 모습에서 느껴지는 봄기운

가수 현아가 화보촬영 일정으로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기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04/ 2024.03.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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